광주 북부경찰서는
자신이 일하던 금은방에서
수천만원대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로
종업원인 28살 강모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씨 등은 지난 5월 하순
전북 정읍의 한 금은방에서
종업원으로 일하던 중 손님들이 맡긴
금붙이 등을 주인 몰래 빼돌리는 수법으로
모두 40여차례에 걸쳐 2천 백여만원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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