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던 금은방서 귀금속 수천만원 훔쳐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6-07 12:00:00 수정 2006-06-07 12:00:00 조회수 0

광주 북부경찰서는

자신이 일하던 금은방에서

수천만원대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로

종업원인 28살 강모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씨 등은 지난 5월 하순

전북 정읍의 한 금은방에서

종업원으로 일하던 중 손님들이 맡긴

금붙이 등을 주인 몰래 빼돌리는 수법으로

모두 40여차례에 걸쳐 2천 백여만원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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