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곳곳에서도 독일 월드컵 거리응원이
펼쳐집니다.
목포시는 한국과 토고전이 열리는 13일 하당
평화광장에 응원무대를 설치하고
오후 8시부터 시민과 함께 하는 다양한
응원전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같은 날 여수시도 진남체육공원에서 시민
2만여명이 참여한 거리응원전을 갖고
우리대표팀의 4강 신화재현을 기원할
계획입니다.
이밖에 도내 13개 시.군 14개 공공장소에서도
지역주민과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다양한
응원 행사가 벌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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