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투수 김진우가
부상으로 당분간 출장하지 못하게 됐습니다.
KIA는 어제(7일) 김진우를 1군 엔트리에서 제외하고 신인 좌완투수 진민호를 1군에 등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진우는 지난 달 2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전에 등판한 뒤 오른쪽 소흉근 통증을
호소했고 병원에서 정밀검진을 받은 결과
1∼2주 재활치료가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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