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에서 납치된
대우건설 직원 가운데 한 명인
순천 출신의 박창암씨 가족들이
박씨의 무사 귀환을 기원하고 있습니다.
어제 나이지리아에서 납치된 대우건설 박창암 과장의 부인인 정모씨와 가족들은
오늘 순천시 연향동 집에서
납치된 근로자들이
안전한다는 소식을 듣고 크게 안도하면서
남편은 물론 동료 근로자 모두
무사히 돌아올 수 있기를 기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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