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생 결핵 감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6-08 12:00:00 수정 2006-06-08 12:00:00 조회수 1

광주지역 고교생 3명이 3종 법정 전염병인

결핵에 감염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광주시 교육청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 K고 2.3학년생을 대상으로 실시된

건강검사 결과

3학년생 3명이 결핵보균자로 확인돼

현재 격리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 4월 전남 완도의 한 고등학교에서

13명의 학생이 폐결핵에 집단 감염된 적이

있지만

광주지역 학교에서 결핵환자가 발생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