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공무원들의
비위가 잇따라 불거지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최근,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자에게만
대출해 줄 수 있는 생활안정자금을
대상자가 아닌 사람에게 대출한 것처럼 꾸며
사회복지기금 2천만원을 빼돌린
6급 공무원 이 모씨를
횡령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이에 앞서 올해초 4급 공무원의 금품수수와
7급 공무원 과태료 횡령,
6급 공무원의 골프채 외상 구매등,
잇딴 비위 사실이 드러나
여수시 공무원들의 자정 결의가
무색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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