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공무원 비위적발 잇따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6-08 12:00:00 수정 2006-06-08 12:00:00 조회수 1

여수시 공무원들의

비위가 잇따라 불거지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최근,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자에게만

대출해 줄 수 있는 생활안정자금을

대상자가 아닌 사람에게 대출한 것처럼 꾸며

사회복지기금 2천만원을 빼돌린

6급 공무원 이 모씨를

횡령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이에 앞서 올해초 4급 공무원의 금품수수와

7급 공무원 과태료 횡령,

6급 공무원의 골프채 외상 구매등,

잇딴 비위 사실이 드러나

여수시 공무원들의 자정 결의가

무색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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