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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선거가 끝난 만큼
이제 지역 발전을 위한 현안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지역민들은 특히
선거에 패한 열린 우리당이 지역 현안에
소홀해서는 안된다고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정영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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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에 열리게 될 6월 임시 국회에
관심이 쏠리는 이유는
광주 문화수도 특별법 때문입니다.
지난 4월과 5월 임시국회에서 처리되지 못한
문화수도 특별법이 마무리될
것인지 관심입니다.
지방선거 결과
광주에서 참패한 열린 우리당과
여전히 불모지임을 확인한 한나라당이
얼마나 협력할 것인지가 관건입니다.
씽크
다음달에는 전라남도와 경남 부산이 공동으로 추진중인 남해안 발전 특별법 입법안이
국회에 제출될 예정입니다.
또 이번달 말까지 내년도 국고 지원 규모가
반영되는 중앙부처 예산안이 확정됩니다.
이과정에서 누락된 지역 현안 사업은
추가 반영되기 어려운 만큼 지금이 중요한
시깁니다.
모두 지역 출신 국회의원들의 절대적인 협력이 필요한 일들입니다.
인텨뷰(시민)
인텨뷰
선거는 끝났지만
평상시에 잘해야 한다는 지역민과 유권자들의 목소리는 더 크게 들리고 있습니다.
MBC뉴스 정영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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