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응원 안전대책 추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6-09 12:00:00 수정 2006-06-09 12:00:00 조회수 1

독일 월드컵 기간에 대규모로 열리는

길거리 응원에 대한 안전대책이 마련됩니다



전라남도 소방본부는

대규모 월드컵 거리응원에 따른 재난사고에

대비해 119구조대와 구급대를 응원장에

배치하고 특설무대등 가설물에 대해 추락

가능성등의 안전점검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또 응원장 주변 1㎞ 이내를

소방안전 관리구역으로 설정해 주유소와

가스충전소등 위험물 시설을 특별 점검하고

화재위험이 있는 대상은

즉시 시정조치하는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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