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6.15 민족통일 대축전이
닷새 앞으로 다가오면서
축제분위기가 무르익고 있습니다.
행사를 도울 자원봉사단이 구성됐고
사전 행사들도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박용필 기잡니다.
◀END▶
◀VCR▶
학생들과 주부 등
6백여명의 시민들이
6.15 통일축전 도우미를 자처하고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행사 사전 준비와 안내 질서유지 등을 하게 될
이들은 벌써부터 기대에 부풀어 있습니다.
◀INT▶
행사위원회는 이번 행사의 목표를
대중 속의 통일 운동으로 삼았습니다
s/u따라서 행사위측은 남은 기간 시민들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최대한 확대해
홍보효과를 높인 다는 방침입니다.
◀INT▶집행위원장
"시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참여의 장을 많이 ."
이를 위해 행사위측은
월요일까지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행사를
직접 관람할 시민참관단을 모집합니다.
부대 행사들도
축제 분위기를 한껏 달구고 있습니다
옛 전남도청에서는 오늘부터
북한 어린이 그림전이 시작됐습니다.
북한 6개 초등학교 학생들의 그림과
남한 고교생들의 통일 포스터를 나란히
전시됐습니다.
◀INT▶
또 저녁7시에는
북구 청소년 수련관과 전남대 후문 등에서
6.15 행사를 기념하는 축하 공연이 열렸고
내일부터는 각 시군구 별로
주민과 함께하는 통일 축전이 시작됩니다.
엠비씨 뉴스 박용필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