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에서 납치돼 이틀만에 풀려난
대우건설 박창암 과장의 가족들은
크게 안도하며 하루빨리 귀국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순천시 연향동 집에서 박과장의 아내
정선녀씨는 남편이 아무 탈 없이
안전하게 풀려났다는 소식에
기쁨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정씨는 또 남편이 하루 속히 건강한 모습으로 귀국해
다시 만날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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