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금 후불제와 교수노조 합법화등
교육공공성을 확보해 대학교육을 정상화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전국교수노동조합 광주지부는
오늘 성명을 내고
물가상승율을 뛰어넘는 등록금 인상으로
부의 양극화와 세습화가 고착되고 있다며
무상교육이나 등록금 후불제를 통해
돈 걱정없이 다닐수 잇는 대학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교수노조는 또 한미 자유무역협정 추진으로
우리나라의 고등교육이 위협받고 있다며
OECD 즉 경제협력 개발기구의 평균 수준까지
고등교육 예산을 늘리지 않는 교육시장 개방에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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