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중교통의 공기오염이 심각하다는
환경부의 발표에 대해
광주 도시철도 공사가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광주 도시철도공사는 지난해 9월
지하철 역사와 전동차를 대상으로
실내 공기질을 조사한 결과
미세먼지 등 4개 항목에서
모두 양호한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광주 지하철 역사의 평균 미세먼지 농도는
법정 기준치의 절반에 그쳤고,
이산화탄소와 일산화탄소 농도도
기준치보다 크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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