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의 도시 뮌헨-R (주말데스크용)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6-10 12:00:00 수정 2006-06-10 12:00:00 조회수 1

◀ANC▶

월드컵 첫 경기에서 독일이 승리하자

개막전이 열린 뮌헨은

축제의 도시로서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현지에서 김낙곤 기자의 보돕니다.



◀END▶

월드컵 개막이

몇 시간 앞으로 다가 오자

뮌헨 시내는

전 세계에서 몰려든 열성 축구 팬들로

오색의 물결을 이룹니다.



◀SYN▶



발디딜 틈도 없이 붐비는 지하철역.



모든 시계는

개막전이 열리는 오후 6시에 맞춰졌습니다.



그리고 2시간뒤,

독일의 승리가 확정되자

차없는 거리로 바뀐 중심 대로에는

여기 저기서 뜨거운 함성이 터져 나왔습니다.





◀SYN▶



자신의 고장에

월드컵 개막전을 유치한데 이어

독일 팀이 첫 승까지 거두게 되자

뮌헨 사람들은 크게 고무됐습니다

◀INT▶

◀INT▶



◀SYN▶



(스탠드업)

인구 150만의 도시 뮌헨은

월드컵을 단순한 축구 경기만이 아닌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뮌헨 레오폴드 거리에서

엠비시 뉴스 김낙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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