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시골마을 샘물에 독극물이 뿌려졌다는
신고가 들어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장흥 경찰서는
장흥군 유치면 64살 안 모씨 집 뒷산 샘물에서
냄새가 나고 물 빛깔이 이상하다며
안씨의 조카가 신고를 해와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샘물을 채취해
국과수에 성분분석을 의뢰하는 한편
누군가 일부러 샘물에 약품을 탄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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