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평화상 수상자 광주정상회의가
국가 정상급 인사들의
대거 참석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노벨평화상 수상자 정상회의에는
평화상 수상자 7명과 7개 단체,
국제 인권 운동가 3명,
서신과 영상메세지를 보낸 수상자 6명 등
모두 23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특히 정상회의 공동의장을 맡은
미하일 고르바초프 전 소련 대통령과
김대중 전 대통령을 비롯해
동티모르의 호세 라모스 오르타 등
세계 인권과 평화에
한 획을 그은 인물들이 참석하기로 해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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