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상 수상자 회의 23명 참석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6-11 12:00:00 수정 2006-06-11 12:00:00 조회수 0

노벨평화상 수상자 광주정상회의가

국가 정상급 인사들의

대거 참석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노벨평화상 수상자 정상회의에는

평화상 수상자 7명과 7개 단체,

국제 인권 운동가 3명,

서신과 영상메세지를 보낸 수상자 6명 등

모두 23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특히 정상회의 공동의장을 맡은

미하일 고르바초프 전 소련 대통령과

김대중 전 대통령을 비롯해

동티모르의 호세 라모스 오르타 등

세계 인권과 평화에

한 획을 그은 인물들이 참석하기로 해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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