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5 공동선언과 통일의 의미를 되새기는
남북공동수업이 열렸습니다
나주의 금성중학교에서는
오늘 1학년 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2000년 6.15 선언 당시 남북 두 정상의 사진 등
각종 자료를 이용해 6.15와 통일의 의미를
함께 생각해 보는 수업이 실시됐습니다.
남북공동수업은 오늘부터 나흘동안
북측에서도 같은 교재로 동시에 이뤄지며
오는 15일
광주 무진중학교에서 열리는 공동수업에는
6.15 민족통일대축전에 참가하는
북측 조선교육문화직업동맹
관계자 5명이 참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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