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이후 새로운 진로를 모색하고 있는
민주당이 공동 대표제체로 전환합니다.
민주당은 지방선거 여세를 몰아
당세 확장과 외연 확대을 위해
공동 대표제를 도입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빠르면 이달말까지
공동 대표를 선출할 예정이며
공동 대표에는 장상 선대 위원장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민주당은
다음달 26일 실시되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
나설 후보자를 오는 16일까지 공모하고
29일에는 정계개편의 바람직한 방향 모색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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