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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 운동을 배우기 위해
한국을 찾는 중국인들이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농도인 전남을 중국에 알리고
대규모 연수팀을 유치할 수 있는
더 없이 좋은 기회를 맞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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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남평농협 미곡종합처리장에
중국 절강성에 온 관료 3명이 찾아왔습니다.
최신식 설비로 쌀을 가공하고
포장하는 과정을 직접 눈으로보기위해서-ㅂ니다
일년 내내
햅쌀의 맛을 유지할 수 있는 기술력에
중국인들은 연신 감탄사를 쏟아냅니다.
◀INT▶
(현대화 시설에 중국 정부도 투자해야)
최신형 컴퓨터로
농민들에게 인터넷 교육을 하는 정보화센터..
중국인 연수팀은
걸음마 단계를 걷고 있는 중국의 정보화사업과
비교해보기 위해 이 곳을 찾았습니다.
이들은 농특산물이
인터넷을 통해 도시민과 직거래된다는 점에
높은 관심을 나타냅니다.
◀INT▶
(중국이 분발해야할 것 같다.)
올해초부터 신농촌운동이 시작되면서
중국이 한국에 연수팀을 보내고 있습니다.
모델격인 새마을운동을 배우기 위해서인데
3년동안 3만명,
장기적으론 35만명을 보낼 계획입니다.
(스탠드업)
"여기에 민간교류 차원에서 찾아오는
중국인연수팀이 수십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돼
이들을 농도 전남에
유치할 대책 마련이 시급해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계상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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