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5 해외대표 입국 허용 촉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6-13 12:00:00 수정 2006-06-13 12:00:00 조회수 0

광주.전남 희망연대는

6.15 통일대축전에 참가하지 못하는

해외 인사들의 입국을 허용하라고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희망연대는 오늘 오전 기자회견을 갖고

민족의 대화합을 위한 축제에

해외인사들이 국가보안법때문에 참석하지

못하는 것은 어처구니 없는 일이라며

임민식 범민련 사무총장 등 5명의 입국을

허용하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국가보안법이 있는 한

한반도는 평화의 시대로 갈수 없다며

존재 근거를 잃어버린 국가보안법을

철폐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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