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유리창 닦던 30대 추락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6-13 12:00:00 수정 2006-06-13 12:00:00 조회수 0

오늘 낮 12시 쯤

광주시 서구 치평동의 한 20 층짜리 아파트에서

아파트 외벽에 페인트 칠 작업중이던

35살 조 모씨가 15층 높이에서 추락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조씨가 작업중 한 차례

아파트 유리창에 부딪힌 직후 사고가 났다는

동료직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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