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준공영제 시행을 앞두고
추진중인 노선개편 등 통합대중교통체계의
윤곽이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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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올 하반기 준공영제 시행을
맞아 대대적인 노선개편을 통한 시민 편리성
제고와 업체 운송원가 절감,개별노선제 도입
등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특히,현행 공동배차제 방식이 30여년만에
폐지되고 특정업체가 노선을 독점하는 개별
노선제로 전환 됩니다.
또한,시내버스와 지하철,마을버스를
연계한 통합 대중교통 체계를 구축해 교통카드
한장으로 모두 해결할 수 있고 무료 환승도
확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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