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1 지방선거를 앞두고
민주당에 가입한 의혹이 제기된
공무원 8명이 기소됐습니다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지방선거를 앞두고 민주당 가입 의혹이 제기된
목포시청 공무원 28명 가운데
혐의가 드러난 40살 강모씨등 8명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하고
나머지 19명은 무혐의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밖에도 영암과 무안, 신안지역 공무원 6명도
정당가입 혐의로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어
관련 혐의로 기소될 공무원 숫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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