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2원)반복되는 쓰레기민원(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6-14 12:00:00 수정 2006-06-14 12:00:00 조회수 0

◀ANC▶

목포시 대양동 위생매립장에서는

비규격 봉투에 담겨진 쓰레기 반입과

악취.분진등 쓰레기 민원이 해마다 수차례씩

되풀이되고 있습니다



고익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시가 지난해 위생매립장안에 설치한

음식물 자원화 시설.



비교적 서늘한 아침 시각인데도 음식물

쓰레기가 퇴비로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악취가

진동하고있습니다



더군다나 발효 설비에 이상이 생겨 음식물

쓰레기 처리 가동율까지 떨어진 상탭니다



◀INT▶



매립장에 반입된 쓰레기를 훑어봤습니다



일반 봉투에 담겨진 쓰레기가 아무데다

나뒹굴고, 심지어 음식물 쓰레기까지 한꺼번에 버려져있습니다ㅣ



이때문에 목포시에대한 인근 주민들의 불만도

수그러들지않고있습니다

◀INT▶



S/U// 목포시 위생매립장 주민지원협의체는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지않은 쓰레기 반입을

다음주부터 원천 봉쇄하기로했습니다



연례행사로 되풀이되고있는 목포시 위생매립장

의 쓰레기 민원.



종량제 실천의 중요성을 깨닫는 시민의식

고양과 목포시의 엄정한 행정행위가

문제를 푸는 근본 해법이라는 지적입니다

MBC뉴스 고익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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