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표팀이 토고를 상대로
통괘한 역전승을 거둔 월드컵 응원여파가
학교까지 이어졌습니다.
광주지역 각급 학교 교사들과 학생들은
수업시간과 쉬는시간에도 온통
어제밤 가슴벅찬 승리에 대한 이야기로
꽃을 피웠습니다
특히 오늘 새벽 늦게까지 거리 응원에 나섰던 일부 학생들은 지각하거나 수업시간에 조는등 수업에 차질을 빚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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