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고려청자가
주요 인사들의 선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강진군 고려청자 사업소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방북때
북측인사에 줄 선물로
강진 청자상감 모란문 매병과 운학문 매병 등
30점을 주문받아
다음주중 납품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청와대로부터 죽절문 주병과 술잔 등을
주문 받아 제작중입니다
강진 고려청자는 지난해 에이펙 정상회담에서
선물로 쓰여진 뒤
주문이 느는 등
그 진가가 계속 나타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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