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5 통일대축전 이틀째인 오늘
민족통일대회와
부문별 상봉 행사가 이뤄집니다.
남북대표단과 해외대표단은
오늘 오전 10시 광주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6.15 공동선언 실천 민족통일 대회를 열고
민족 화해와 화합을 위한 공동호소문을
선언합니다.
오후에는 교육과 노동,
청년학생 등 8개 분문별로
남북과 해외 대표들의 상봉이 이뤄지고
무진중학교에서는 남북 공동수업
참관 행사가 열립니다.
저녁 7시부터는 조선대 운동장에서
북측 통일음악단과
남측의 가수 장윤정 등이 펼치는
기념공연이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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