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6.15 남북합동공연(중계차)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6-15 12:00:00 수정 2006-06-15 12:00:00 조회수 0

◀ANC▶

지금 조선대에서는

6.15 공동선언 6돌을 축하하는

남북 합동 공연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공연장에 나가 있는 중계차 연결합니다.



김철원 기자.



(네, 6.15 축전 남북합동 공연 행사장에

나와 있습니다.)



사람들이 많은 것 같은데

그 곳 소식 전해주시죠.



◀END▶



(네, 많은 시민들이

6.15 남북합동공연을 보기 위해

이곳 조선대 운동장을 가득 메웠습니다.



2시간 전인 저녁 7시부터 시작된

남북합동공연은 누구의 무슨 공연을 이어지면서

이제 막바지로 치닫고 있습니다)



◀VCR▶



비가 내린 어제와 달리

오늘은 시원한 날씨 속에

시민들이 공연을 즐겼습니다.



6.15 축전 6돌을 축하하는 오늘 공연의 서막은 남측이 먼저 열었습니다.



명창 윤진철씨가 진도아리랑과 같은

남도 특유의 공연을 선보였고,



장윤정, 안치환 씨와 같은 남측의 가수들도

익숙한 대중가요로 흥을 돋구웠습니다.



남측공연이 끝나고 곧바로 이어진

북측의 평양통일음악단의 공연에는

특히 관객들의 관심이 집중됐습니다.



내일은 체육오락경기와 6.15 축전 폐막식이

광주 염주체육관에서 열리고

북측 대표들은 목포로 내려가

유달산 등을 둘러볼 계획입니다.



내일 행사 역시 일반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행사들로 꾸며져 있어 가족과 함께

나와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지금까지 6.15 축전 남북합동공연이

열리고 있는 조선대에서

MBC뉴스 김철원입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