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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전 대통령은 어제
6.15 통일 축전 개막식 특별 연설에서
자신의 3단계 통일론을 거듭 밝혔습니다
그리고 미국과 소련이 갈라놓은 한반도의
통일과 우리 민족의 운명에 대해 얘기나누고자
북에 간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영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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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전 대통령은
민족의 지상 과제인 통일에 대해
자신의 3단계 평화 통일 방안을 거듭
제시했습니다.
( 씽크: 어디까지나 평화 공존하고 교류 협력하다가 서로 이만 하면 됐다고
합의될때 평화적으로 통일 해야 합니다. 남북
공동 승리의 통일을 이룩해야 합니다.")
김 전 대통령은 남북 분단의 책임이
미국과 소련에 있다는 사실을 분명히 하고
분단을 우리의 운명으로 받아들일수 없다며
통일의 열망을 강조했습니다.
(씽크: 우리 민족에게는 알리지도 않았고
동의도 얻지 않은채 이 땅을 둘로 갈라 놓은 것입니다. 우리는 이를 결코 용납할수 없습니다.")
분단의 책임이 미국과 소련에 있다는 발언은
김 전 대통령이 이달말 김정일 위원장을
만날 예정이어서 특히 주목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자신은 민족의 운명과 통일에 대해
김위원장과 허심탄회하게 얘기 하기 위해
북에 간다고 밝혔습니다
(씽크:김정일 위원장과 우리 민족의 운명에 대해서 흉금을 터놓고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어떻게하면 통일을 이룩할 것인가 )
김대중 대통령이
광주 6.15 민족통일 대축전에서 다시 확인한
3단계 평화통일 방안이
방북 후에 어떤 모습으로 꽃피워질지
기대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정영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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