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고려 청자가 프랑스에 진출합니다.
강진군은
오는 30일부터 두달동안 세계적 명품 도자기
생산지인 프랑스 리모쥬에서 열리는
전통 도자기 축전에 고려 청자 11점을
특별 전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4월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고려청자 특별전이 열린 이후 두번쨉니다.
이번에 전시될 작품은
지난해 11월 아시아태평양경제협의체 정상회의 만찬 식기로 사용됐던
'청자상감운학국화문합'을 비롯해
국보급 청자를 재현한 작품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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