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창생으로 위장 수천만원 가로챈 10대 2명 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6-16 12:00:00 수정 2006-06-16 12:00:00 조회수 1

여수 경찰서는

인터넷 동창회 카페에 동창생인 것 처럼 가입해

회원들에게 돈을 받아 가로챈 16살 이 모군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군등은 다른 사람의 인적사항을 도용해

한 동창 모임 카페에 가입한 뒤 회원들에게

돈이 급히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전송하는

수법으로 14명으로부터 모두 2800여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