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경찰서는
인터넷 동창회 카페에 동창생인 것 처럼 가입해
회원들에게 돈을 받아 가로챈 16살 이 모군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군등은 다른 사람의 인적사항을 도용해
한 동창 모임 카페에 가입한 뒤 회원들에게
돈이 급히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전송하는
수법으로 14명으로부터 모두 2800여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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