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경찰서는
자신을 비꼬는데 격분해 동네후배를 살해하려던
58살 김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는 어젯밤 7시 30분 쯤 장성군 장성읍의
자신의 집에서 같은 동네 후배인
46살 김 모씨와 술을 마시다
후배 김씨가 부인과 관련해 비꼬는 말을 하자 격분해 흉기를
휘둘러 김씨를 살해하려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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