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학교 대책위 재단 규탄성명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6-16 12:00:00 수정 2006-06-16 12:00:00 조회수 0

장애인 특수학교 성폭력 대책위는

성폭력 사건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모 장애인학교 재단이사회가 친인척이사장을

선임한 것에 대해

규탄성명서를 냈습니다.



대책위는 족벌운영으로 인해 성폭력사건등

폐해가 많았음에도

재단측이 설립자의 사위를

이사로 임명한것은 성폭력사건의

원만한 해결을 기대하는 시민들을

기만한 처사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재단 이사중 4명이 사표를 제출해

이사회 기능이 정지된 상태에서

이사장을 선임한것은 불법이라며

이를 묵과한 관할구청도

책임을 면할 수 없다고 성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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