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회의 뭘 남겼나(리포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6-17 12:00:00 수정 2006-06-17 12:00:00 조회수 1

◀ANC▶

노벨평화상 수상자 광주정상회의는

5.18의 도시 광주가 세계의 평화와 인권의 도시로 거듭날 수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황성철기자의 보돕니다.

◀VCR▶

S/S





노벨평화상 수상자 광주정상회의는

5월 정신의 세계화를 위한 단초를 제공했습니다.

또한,광주가 민주와 인권,평화의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었습니다.



노벨평화상 수상자 광주정상회의가 로마가

아닌 곳에서 열리기는 광주가 처음입니다.



그만큼 아시아 민주화와 세계평화,

인권도시로서 광주의 위상을 드러냈습니다.

◀INT▶



이번 광주정상회의는 비폭력과

용서,화해라는 인류의 보편적 가치의 실천을

확인하는 장이 됐습니다.



특히,분단국가인 한반도에서 개최된 회의는

남북 긴장완화와 한반도 평화의 중요성을 국제

사회에 인식시켰습니다.



또한,광주에서 동아시아 민주주의 확산과

동북아 평화에서 5.18과 6.15가 갖고 있는

의미를 다시한번 되새겼습니다.



하지만 달라이 라마 등 유력 정치

지도자의 불참과 준비소홀로 과테말라 시민

운동가가 오지 못하고 월드컵열기 등으로 국민들의 관심을 제대로 끌지 못한 점은 아쉬운 대목입니다.

MBC뉴스 황성철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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