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의 고려청자가 북한에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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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고려청자사업소에 따르면 이달 27일
김대중 전 대통령의 평양방문때 김정일 국방
위원장 등 북측인사에게 줄 선물로 고려청자
30점을 주문받아 제작을 마쳤습니다.
이 고려청자엔 평화통일 이라는 김 전
대통령의 친필로 쓴 글자가 한문으로 새겨져
있고 그 아래엔 김대중 이휘호 이름이 쓰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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