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12시쯤 순천시 조례동 S병원
6층 옥상 냉각탑에서 불이나 입원 중인 환자와
보호자 3백여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을 벌였습니다.
◀VCR▶
불이나자 소방당국이 긴급 출동해 30여분
만에 진화횄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그러나 냉각탑이 일부 소실되는 바람에
병원 내 냉방이 되지 않아 무더위에 환자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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