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냉각탑서 화재..환자 등 300명 대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6-17 12:00:00 수정 2006-06-17 12:00:00 조회수 1

오늘 낮 12시쯤 순천시 조례동 S병원

6층 옥상 냉각탑에서 불이나 입원 중인 환자와

보호자 3백여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을 벌였습니다.

◀VCR▶

불이나자 소방당국이 긴급 출동해 30여분

만에 진화횄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그러나 냉각탑이 일부 소실되는 바람에

병원 내 냉방이 되지 않아 무더위에 환자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