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프랑스의 월드컵 경기가
열리는 내일 새벽 광주월드컵 경기장과
전남대 후문 등지에서 거리응원이 펼쳐집니다.
광주 문화방송은 내일 새벽 2시부터
광주월드컵 경기장에서 시민들과 함께
프랑스전 시민응원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또 전남대 후문을 포함해
광주시내 곳곳에서 거리응원이 펼쳐집니다
경기가 끝나는 아침 6시 쯤에는
거리응원단의 귀가와 시민들의 출근이
맞물리면서 교통혼란이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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