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대책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6-18 12:00:00 수정 2006-06-18 12:00:00 조회수 1

내일 새벽에 있을

프랑스전 거리응원에 대비해

경찰이 질서 유지에 나섭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거리응원이 시작되는 밤 10시부터

광주월드컵 경기장과 전남대후문 인근에

교통경찰관 50명씩을 각각 배치하고

새벽 2시부터 6시까지

전남대후문 근처 용봉로타리부터 북구청 사거리 구간의 차량 통행을 통제할 방침입니다.



또 경기가 끝나는 시간에는

출근시간과 맞물려 교통혼잡이 예상됨에 따라

거리 응원장 부근에서

교통정리에 나설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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