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으로 추정되는 밀입국자 14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해남경찰서와 완도해양경찰서는
오늘 새벽 5시쯤 군부대의 지원을 받아
해남군 일대에서 합동수색을 벌여
중국 복건성 복청시 25살 진진평 씨등
밀입국자 1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이들은 어제 밤 9시 쯤
1.5톤 소형선박을 타고
해남군 송지면 어란리 앞바다를 통해
밀입국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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