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인 오늘 광주전남지방은
일부 지역의 낮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무더운 여름 날씨를 보였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순천과 구례가 섭씨 31.3도와 31도까지 올라갔고 광주도 28.6도를 기록하는 등
무더운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무더운 날씨를 보이자
산과 유원지 등에는 평소보다 인파가 덜했고
대부분 집에서 월드컵 축구를 시청하는 등
집안 피서를 즐기는 모습이었습니다.
프랑스전이 있는 내일 새벽은
맑은 가운데 아침 기온이 17도로
거리 응원하기에 좋은 날씨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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