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를 운행하는
화물차의 화물 적재 상태가 불량한
차량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도로공사 호남지역본부는
지난 1월부터 석달동안
호남지역 고속도로에서 적발한
적재불량 화물차량이 738건으로
지난해 209건보다
3배 반이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도로공사는 내일(2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경찰청과 함께 과적과 적재불량 차량에 대한
합동단속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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