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주름잡은 해남 꿈나무(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6-19 12:00:00 수정 2006-06-19 12:00:00 조회수 0

◀ANC▶

해남의 축구 꿈나무들이 일을 냈습니다.



라이프치히 한복판에서

열띤 응원으로

온 세계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경기를 직접 보고 국가대표의 꿈도 키웠습니다.



독일 현지에서 윤근수 기자



◀END▶



--이펙트--(대한민국..)



라이프치히 시내 중심가에

꼬마들의 대한민국 응원가가 울려 퍼집니다.



프랑스 응원단과 마주쳐서도

전혀 기세가 눌리지 않습니다.



◀INT▶



길 한복판에서 춘 꼭짓점 댄스에는

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됐습니다.

(퍼즈-박수)



◀INT▶독일방송 기자



라이프치히를 주름잡은 이 아이들은

한 금융기관의 지원을 받아

땅끝 해남에서 독일까지

원정응원에 나선 초등학교 축구부원입니다.



◀SYN▶



거리 응원을 마친 이들은

경기장에서

국가 대표팀에게 힘을 보탰고,

마음 속에 다짐도 했습니다.



◀SYN▶



<스탠드업>

미래의 태극 전사를 꿈꾸며 경기를 지켜봤을

남도의 축구 꿈나무들,



독일 원정을 통해서 그들의 꿈은

더욱 크게 부풀어 올랐습니다.



라이프치히 젠트랄 스타디온에서

엠비씨 뉴스 윤근숩니다.



파일 이름은 school news 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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