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시도교육청이
BTL 즉 민간자본유치 사업 규모가
전국 하위권을 맴돌아
학교 시설개선에 차질이 우려됩니다
지난해와 올해 광주와 전남시도 교육청의
BTL 사업 규모는 각각 2천여억원과
천 200억여원으로
제주를 제외한 전국 15개 시도교육청 가운데
10위와 14위에 그쳤습니다
BTL 사업은 민간자본으로 학교 신축이나
개축 등 시설개선을 하는 사업으로
특히 전남의 경우 규모가 맨 하위권이어서
열악한 농어촌 교육환경 개선이
더디거나 차질을 빚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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