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BTL사업 규모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6-19 12:00:00 수정 2006-06-19 12:00:00 조회수 0

광주전남 시도교육청이

BTL 즉 민간자본유치 사업 규모가

전국 하위권을 맴돌아

학교 시설개선에 차질이 우려됩니다



지난해와 올해 광주와 전남시도 교육청의

BTL 사업 규모는 각각 2천여억원과

천 200억여원으로

제주를 제외한 전국 15개 시도교육청 가운데

10위와 14위에 그쳤습니다



BTL 사업은 민간자본으로 학교 신축이나

개축 등 시설개선을 하는 사업으로

특히 전남의 경우 규모가 맨 하위권이어서

열악한 농어촌 교육환경 개선이

더디거나 차질을 빚을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