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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평화상 수상자 정상회의가
나름의 성과를 거두면서
광주가
국제회의도시로서 가능성을 확인했습니다.
이계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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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 수상자 광주정상회의에 참가한
수상자와 수상단체 대표는 12명..
여기에
국제 평화인권 운동가와 동반자 등을 포함해
13개국 3백여명의 외국인이 광주를 찾았습니다.
사흘이라는 짧은 행사일정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많은 외국인이 찾기는 처음입니다.
회의와 만찬이 모두 6개국어로 동시통역되면서
참석자들에게
5.18과 광주의 위상이 자연스레 각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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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의 성지 광주서 한반도*세계평화 확인)
노벨상 정상회의는 국제회의가 가져오는
높은 고용효과를 확인시켜 줬습니다
행사진행에 직접 참여한 인원만
천 8,9백명에 이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하지만, 특급호텔을 비롯한 숙박시설이
부족하고 교통편이 불편했던 점은
조속히 개선해야 하는 아쉬움으로 남았습니다
아쉬움은 있었지만
도시에 대한 인식과 높은 고용효과는
지역 컨벤션 사업의 육성이 왜 중요한지를
보여줬습니다
이는 자치단체가 전담조직과 인력 양성,
그리고 컨벤션 사업의 원활한 업무추진을 위한
체계 개선의 과제를 던져준 것입니다
◀INT▶
5.18 정신의 세계화와
평화인권도시 광주의 브랜드가치를 높힌
노벨상 정상회의가
국제회의산업의 성공 가능성도 열어놓았습니다.
MBC뉴스 이계상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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