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평화상 수상자 정상회의에 참석한
노벨상 수상단체 대표가
광주에 고마움을 나타낸 헌정시를 남겼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1910년 노벨평화상을 받은 국제평화국의
조나단 그라노프 부의장이
지난 16일 만찬장에서 '고맙구나 광주여'라는 제목의 자작시를 낭송했습니다.
그라나프 부의장은 시에서
5.18 당시 광주시민의 희생과 용기를
'자유의 씨앗'이라고 언급하며
5.18 정신에 대한 경의를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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