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교통사고를 당한 것처럼 속여
보험사로부터 거액의 보험금을 타낸 혐의로
43살 김 모씨 등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 등은 지난 2004년 11월
고교 동창 43살 고 모씨의 다리를 둔기로 때려 골절시킨 다음 고씨가 교통사고를 당한 것처럼 꾸며 보험금을 타내는 수법으로 지금까지
모두 3억원의 보험금을 허위로 타낸 혐의입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범행 직전
18개의 보험상품에 집중적으로 가입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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