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산단 도장공장서 불, 2천만원 재산피해(VC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6-19 12:00:00 수정 2006-06-19 12:00:00 조회수 1

오늘 낮 3시 30분쯤

광주시 광산구 하남산단의

한 H빔 도장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한 동과 내부 집기 등을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2천만원의 피해를 내고

30분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은 공장 직원이

페인트 섞는 기계에 금속으로 된

주걱을 넣는 순간 불꽃이 일었다는

목격자의 말에 따라

정전기가 인화물질에 붙으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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