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기아타이거즈가
용병 내야수 서브넥을 방출키로 했습니다.
기아는 중장거리 타자인 서브넥선수가
팀 타선에 중심역할을 맡을 것으로 기대했으나
2할대의 저조한 타율을 기록하며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방출키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서브넥은 올시즌 40경기에 출장,
타율 2할2푼4리에 4홈런 15타점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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