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말로 임기가 끝나는
기초의회 의원들이 해외여행에 나서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광주 광산구 의회 의원 14명은
2,600여만원의 예산을 들여
어제와 오늘 4박 5일 일정으로
일본과 중국 등으로 연수를 떠났습니다
신안군의회 의원 5명도
지난14일부터 5박6일 일정으로 중국 상해와
장가계등 코스로
관광성 해외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이들 의회는 지방선거 이후로 예정됐던
연수라고 해명했으나
이번 지방선거에서 낙마한 의원들이 많아
사실상 혈세로 떨어진 의원들을 위로하기 위한
여행이라는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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