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법규를 위반한
건설 업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영산강환경유역청은
지난 4월부터 두달동안
광주와 전남, 경남 지역에서
대규모 건설 사업장 40여개를
특별점검한 결과 환경오염 행위를 한
업체 17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업체들은 주로
환경영향평가 협의 사항인
야생동물 생태통로나 수질오염 방지시설을
제대로 설치하지 않아 단속에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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