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마트만 골라 턴 60대 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6-20 12:00:00 수정 2006-06-20 12:00:00 조회수 1

해남경찰서는

농협마트만을 골라 금품을 털어온 혐의로

62살 임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임씨는 지난달 8일 새벽

해남군 북일면의 한 농협마트에

출입문을 부수고 들어가

60여만원이 들어있는 금고를 훔치는 등

지난해 9월부터 지금까지 전남북지역을 돌며

약 90여 차례에 걸쳐

농협마트만을 집중적으로 털어온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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